[Swift/문법] 프로토콜 (Protocol)

간략한 스위프트 문법/사용법 정리

 

 

🧐 프로토콜(Protocol)

프로토콜(Protocol)은 특정 기능 수행에 필수적인 요소를 정의해놓은 규격을 말한다.

반드시 구현해야 하는 요구사항을 정의해놓는 청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

(Java의 추상 클래스나 interface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 생성 방법

protocol Talkable {
    
    // property
    var topic: String { get set }
    var language: String { get }
    
    // 상수(let)는 사용할 수 없다.
    // let sound: Int { get set }  // Error
    
    // Method
    func talk()
    
    // Initializer
    init(topic: String, language: String)
}

- 프로토콜 내부에 명시되어 있는 프로퍼티, 메서드, 생성자 등을 "요구한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 프로퍼티는 반드시 var 키워드를 사용한다.

- { get } : set이 생략되어 있는 문법으로, "읽기만 가능해도 상관없다"는 의미이며 프로토콜을 채택한 하위 클래스/구조체에서 상수(let)로 구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 get set } : "읽기/쓰기 모두 구현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 구현(채택) 방법

struct Person: Talkable {
    var topic: String
    let language: String  // {get} => 상수로 선언 가능.
    
    func talk() {
        print("\(topic)에 대해 \(language)로 말합니다.")
    }
    
    init(topic: String, language: String) {
        self.topic = topic
        self.language = language
    }
}

var person: Person = Person(topic: "Swift", language: "한국어")
person.talk()
// 출력: Swift에 대해 한국어로 말합니다.

프로토콜을 구현한 객체에 대해 "프로토콜을 채택 했다" 또는 "프로토콜을 준수(confirm)한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 프로토콜 상속 / 다중 채택

프로토콜이 프로토콜을 상속받을 수도 있고, 프로토콜을 채택하는 객체는 여러 개의 프로토콜을 동시에 구현할 수도 있다.

// 프로토콜 상속
protocol Readable {
    func read()
}
protocol Writeable {
    func write()
}
protocol ReadSpeakable: Readable {
    // func read()  // 명시하지 않아도 된다.
    func speak()
}
protocol ReadWriteSpeakable: Readable, Writeable {
    func speak()
}


// 다중 채택
struct Person: Talkable, Readable, Writeabl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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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코드 출처]

1. 야곰님의 유튜브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