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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Store/심사] 심사 요청이 "심사 대기중"에서 안넘어간다?
iOS(macOS) 2023. 11. 13. 09:44

회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개발한 프로젝트가 앱 스토어에 배포된 지 벌써 한 달 정도가 지났다. 그간 큰 기능은 크게 바뀐게 없지만, 앞으로 만들어나가야 할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는 것을 대비하기 위한 리팩토링과, 사소한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수정한 기능은 조금 빨리 배포가 되어야 해서 앱 스토어에 업로드하고 심사를 요청했는데, 요청한 심사가 "심사 대기중"에서 1주일째 멈춰있었던 상황을 겪었다. 특이사항은, iOS는 반나절만에 심사 통과까지 끝났는데, macOS만 일주일째 그대로였다는 것이다. (같은 Bundle ID로 iOS와 macOS 앱을 한 번에 관리하는 중이다.) 몇 년 전에야 심사 한번 받는데 며칠씩 걸렸지, 요즘은 길어도 24시간 이내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훨씬 많아서 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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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pro 구매일기] 및 [아이폰 Xs 애플 트레이드인 후기]
일기 2021. 10. 27. 10:57

# 아이폰 XS 에서 자급제 [아이폰 13 pro]로 갈아탔다. 재작년.. 아이폰 11의 카메라 모양에 충격을 받은 나는, 아이폰 XS를 단종되기 직전에 T다이렉트샵을 통해 2년 약정을 걸고 구매했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아이폰 13 프로를 "너무 이쁘다"를 외치며 구매했다. 지금 13에 비하면 11때 카메라는 양반 of 양반이었는데..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뿐만 아니라, 지난 2년 동안 구매한 애플 제품이 정말 많다. 시계, 태블릿, 에어팟, 맥북 등.. 그렇다. 나는 이제 애플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렸다. 이번 신형을 구매할 때 고민이 꽤 됐었다. "아이폰 13 미니" vs "아이폰 13 pro"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결정적으로 [배터리 타임]과 [프로모션(120H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