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필사를 하는것이 도움이 된다는 글을 봤다. 아무래도 따라 쓰면서 외워지는 말들이 있기 마련일테니 그럴듯 하다고 생각했다.
책을 필사하는건 아니지만 이 짓도 제발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E : Trish and I differ in our oppinion of Picasso.
K : 트리쉬와 나는 피카소에 대한 의견이 달라.
(different 와 differ를 구분해서 쓸 줄 알아야 할텐데.)
E : Relax! It was only a joke.
K : 진정해! 그건 그냥 농담일 뿐이었어.
(just 말고 only를 쓰기도 하는구나.)
E : Almost there! Just stretch a little bit more!
K : 거의 다 됐어! 조금만 더 뻗어!
(이럴 땐 just를 쓰고.)
E : Having a car really makes life easier.
K : 차가 있으면 생활이 정말 더 편해져.
(뽐뿌 오게 하지 말아주세요.)
E : What if she doesn’t like me?
K : 그녀가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어쩔 수 없지.)
E : Look, I think you should just go.
K : 이봐, 가던 길 가지 그래.
(존x 간지 터진다. 외워서 써먹어야 겠다.)
E : I didn’t expect this many people.
K :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퇴근시간 지하철을 탈 때 유용한 표현.)